2024.05.04 (토)
'평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3월 20일 서해수호의 용사 유가족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정부는 제2연평해전, 천암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했다.인천시도 지정된 첫해부터 지금까지 매년 서해수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서해수호의 날인 3월 22일 월미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는 연이은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상태 고조로 인한 서해5도의 불안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서해 5도 특별지원 추진계획’을 수립해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이번 추진계획이 인천 섬 전체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것과 달리, 서해 5도만을 위한 지원책을 최초로 마련한 것에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기존 서해 5도 추진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신규 사업은 사업 추진의 연속성을 확보한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서해 5도 특별지원 계획의 내용을 살펴보면 인천시는 2024~2027년까지 4년간 총 5,127억 원을 투입...
유정복 인천시장은 1월 7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친 북한의 인천 연평도 일대 포 사격과 관련해 지역주민보호대책회의를 소집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안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거듭 주문했다.북한군은 지난 5일 오전 200여 발을 사격한 데 이어, 어제인 6일 오후 4시쯤부터 5시쯤까지 연평도 북서쪽 장산곶에서 방사포와 야포 등을 동원해 60여 발을 이상 사격했는데, 이 포탄들은 모두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 해상완충 구역에 떨어졌다.이에 인천시 경보통제소는 최초 상황 접수 즉시 서북도서방위...
통일을 말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강화군협의회(회장 김경호)가 28일, 명진뷔페에서 「청·장년 통일리더 ‘통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강화군협의회 청년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토론회는 유천호 군수, 박승한 군 의장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청년자문위원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 청·장년 통일리더 등 12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대 여현철 교수의 강연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년의 역할과 과제’를 시작으로, 참석자들 간의 토론이 이어졌으며 지역의 청·장년 통일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 강화군이 지난 16일부터 17까지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개최되는 ‘2023 DMZ평화i랜드 뮤직페스티벌 in강화’ 로 강화 일대는 평화의 빛으로 물들었다.이번 축제는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중 유일한 섬 지역인 인천에서 ‘사랑’‘생태’‘예술’‘평화’를 테마로 한 사전 버스킹 공연과 평화의 케이팝 콘서트, 평화 토크 음악회, 평화 소리극,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강화코스를 연계한 하이커 & 플로깅, 홍보 및 체험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16일 열린 공연에는 외국인 관...
인천상륙작전’을 가상 세계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인천상륙작전’을 메타버스 콘텐츠로 재현하고 13일부터‘더 샌드박스’공식 홈페이지(www.sandbox.game/kr)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인천상륙작전 메타버스 콘텐츠는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참전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공공기관 중 최초로 시가 글로벌 메타버스·NFT 게이밍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와 협업해 개발한 도시 경험 콘텐츠다.콘텐츠 내에서는 한국 전쟁의 판도를 바꾼 사...
제18회 인천 음식문화박람회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문학경기장 동문 광장에서 개최된다.인천상륙작전 기념 주간행사와 연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평화와 화합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 등 8개 단체가 함께 협업하여 주관하는 행사는 ‘맛과 즐거움이 어우러지는 3일간의 음식 여행’을 주제로, 인천에서 시작된 음식을 직접 현장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과 체험관으로 운영된다.올해는 특별히 인천상륙작전 참전 8개국*의 음식문화를...
인천광역시와 해군은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와 인천항 수로에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전승행사는 정전협정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데 중점을 뒀다.인천광역시와 해군은 이번 행사에 △우리 군(軍)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담아내고,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한 국제적 결집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해군은 인천항 수로에서 해상 전승기념식과 연합상륙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행정안전부와 인천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펼친다고 밝혔다.‘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는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 염원 및 자전거 이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6번째를 맞는다.이번 대회는 ‘DMZ, 70년의 경계를 넘어 미래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중구 운서동 삼목1사거리 일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오는 7월 중 ‘삼목1사거리 일원 교통환경 개선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삼목1사거리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진출입뿐만 아니라 공항물류단지, 공항신도시 등 주변 지역을 이어주는 주요 교차점으로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로 입주 기업 및 지역 주민들의 통행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인접한 공항물류단지는 현재 단계별 확장공사가 진행 중 이어서 향후 입주기업이 계속 증가하면 이 일대는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시는 이번...